▲ 온캠퍼스’ 화면 캡처(제공 호서대)

 [knewsroom=김진혁기자] ‘‘온캠퍼스’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담고 있다. 유튜브 채널 ‘호서TV’에 3부까지 공개됐다. 현재 4부를 제작하고 있다.

웹 드라마 제작에는 △시나리오·촬영 영상미디어학과 △연기 연극학과 △BGM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참여했다.

영상미디어학과 4학년 노수빈 씨(제작 총괄)는 “지루한 홍보영상이 아닌 만든 사람과 보는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고 싶었다”고 말했다.

‘온캠퍼스’ 제작 이후 반응도 좋다. 이에 학생들은 매 학기 새로운 주제의 웹 드라마를 제작, 선보일 계획이다.

홍보팀 관계자는 “이번 웹 드라마는 우리 학생들의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”이라며 “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리고, 재능 있는 학생들이 호서대에 지원해 함께 꿈을 이뤄 갔으면 좋겠다”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