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성소방서,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거울 활용 홍보
윤진성 기자 | 입력 : 2021/02/20 [07:49]
[Knewsroom 윤진성기자]=보성소방서(서장 조제춘)는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활용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.
소방서 관계자는 “최근3년간 전체 화재의 24.3%, 화재사망자의 60.7%가 주택에서 발생하였고, 전체 주택 화재사망자 중 83.5%가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하였다”고 밝히며 “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달라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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